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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재아빠가 생각하는 대통령 후보자격과 시대정신 그리고 대통령 선거판도 -

2007-06-21 23:37:58, Hit : 2419

작성자 : 선재아빠


- 선재아빠가 생각하는  대통령 후보자격과 시대정신 그리고 대통령 선거판도 -


 


대선 180일전인 내일부터 인터넷상에서지지, 반대글을 금지한다는 뉴스를 보고, 없는 시간을 짬내어 대선을 바라보는 선재아빠의 생각을 두서가 없지만 일단 적어보았다.


 


이번 대선에서 나는 대통령 후보의 자격요건과 지금 이 시대가 구현해야 할  정신이 무엇일까 그리고 어떤 후보를 지지할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


 


대통령후보의 자격요건에서는 먼저 국회의원으로 국정을 4년간 논한 정치인이어야 할 것이다.


대통령은 정치에서 가장 중심줄인 벼리이기에 여의도 생리를 알고 정치적 협상력이 높아야 할 것이다. 그는 그 동안의 의정활동으로 검증됨으로서 국정에 관한 언행 표결의 일관성이 확보되고, 국가적 갈등을 생산적으로 해결해 나갈 안목을 체득하여야 한다고 본다.


 


후보선택의 두번째 요건은 우리 정치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인물이었으면 한다.


민족과 반민족의 세력갈등에서 민족의 입장에 서야 할 것이고,


민주와 반민주의 세력갈등에서 민주의 입장에 서야 할 것이며,


평화와 반평화의 세력갈등에서 평화의 입장에 서야 할 것이며,


균형발전과 불균형발전의 세력갈등에서 균형발전의 입장에 서야 할 것이며,


개혁과 반개혁의 세력갈등에서 개혁의 입장에 서야 할 것이며,


위선(무원칙, 몰상식, 비양심, 비도덕)과 반위선의 세력갈등에서 반위선의 입장에 서야 할 것이며,


지역과 반지역의 세력갈등에서 반지역의 입장에 서야 할 것이다. 


즉 민족, 민주, 평화, 균형발전, 개혁, 반위선, 반지역의 입장을 누가 더 일관되게 밟아왔으며 또 누가 더 지혜롭게 밟아갈 수 있는 역량을 가졌느냐가 후보 분별의 척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째 요건은 현재의 세대공감 관점에서는 연령적으로 중후한 삶의 무게가 느껴져야 할 것이라고 본다. 적어도 삶의 행로에서 다양한 산전수전을 경험하여 국민이 그가 대통령이 되어 내릴 결단과 언행이  예측가능한 안정적인 가치관을 구축하고 있음을 검증 확신할 수 있는 (짧게 잡아도) 50대 후반을 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네째, 정치의 정체성을 세워야 할 것이다. 정체성은 상대와의 차별화에 의해 드러난다고 본다.


과거의 행적과 미래의 지향으로 차별화의 정도를 가늠하면 될 것이다.


 


현 시대는 사회적 소수(비주류)가 다수(주류)로 대세를 바꾸기 위한 또 한번의 세대교체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DJ로 통칭되는 삼김세대에서 노빠라고 통칭되는 610민주항쟁세대로의 세력 교체와 앞으로 등장할 민족자존세대의 발판을 마련할 정치세력의 세대교체 열망이 시대정신으로 표출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러한 시대정신의 구현하기 위하여는


지금까지의 대선국면에서 등장한 정치적 색깔을 가늠하기 힘든 제 세력의 잡탕시 통합신당 출현과 대선 후보 추대보다는


정치적 정체성을 확보한 정당의 후보간의 경합을 통한 연정방식의 후보단일화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반참여정부 성향의 인사들이 탈당함으로서 정치적 정체성을 확보한 열린우리당은 독자세력화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본다.


 


만일 대선이 박근혜 이명박의 한나라당 후보와의 양자 대결국면이라면,


열린우리당의 대선 후보 경선을 통해 선출된 후보와 또 다른 반한나라당 정치세력과의 연정방식의 후보단일화가 바람직한다고 생각한다.


 


한나라당에서 박근혜 이명박 이외의 후보가 대선후보가 된다면, 다자대결 국면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80일을 하루 앞두고, 아픔을 간직한 386세대로서 이번 대통령 선거를 바라보는 개인적인 생각을 구성해 보았다.


덧붙혀 이상의 시대정신 구현과 대통령후보 자격요건에 합당한 김원웅후보가 이 시기에 가장 바람직하고 적합한 후보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2007. 6. 21. 점심... 선재아빠 이석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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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재향군인회 포항모임




참으로 값지고 아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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