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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꼬고 앉으면 안되는 3가지 이유

2009-10-15 11:31:35, Hit : 3002

작성자 : 참샘
지하철에서 꼴불견에 해당하는 행동 중 하나가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다.

간혹 옆 사람의 옷에 신발이 닿는 경우도 생기고 복잡한 시간

 

대에는 다리를 꼬고 앉은 사람 때문에 서있는 사람들의 공간

 

이 좁아져서 불편해지기 십상이다.



다리 꼬기는 지하철 뿐만 아니라 예의를 지켜야 할 개인과

 

개인이 만나는 자리에서도 그렇게 좋은 에티켓은 아니다.

특히 취업을 위해 면접을 간 경우라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중 하나다.

다리를 꼬고 앉는 행위는 보디 랭귀지(body Language)로 보면

 

세 가지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다.

 

 

 



첫째, 성적 도발을 의미한다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섹스심벌의 원조 샤론스톤의 요염한 자태



헐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샤론 스톤. 그녀는 영화 원초적 본능


 

에서 다리를 꼰 채 섹시함을 전 세계에 과시했다.


샤론 스톤은 이 사진으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스 심벌로 


 

명성을 굳혔다.

샤론 스톤처럼 멋있게 보이려고 평소 다리를 꼬고 앉은 여성

 

들은 하지 정맥류라는 질병에 걸리기 쉽다.

 


 


 


 






둘째, 권위에 대한 도전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지미 카터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때

 

한국 내 열악한 인권 상황을 거론하자 심기가 불편해진 박 대

 

통령이 다리를 꼬아 버렸다고 한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 앞에서 다리를 꼰 채 앉는 행위가

 

무례하게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셋째, 자신감의 표출이다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이 다리를 꼰 채 토론에

 

참석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흑인 여성 최초로 국무장


 

관에 오른 젊고 지적인 이 여성의 자신감에서 나온 행동이다.





'다리를 꼬은 채 앉다'는 표현은 영어로 'sit one's legs 


 

crossed'라고 한다.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 자세는 가장 먼저 골반을 틀어지게 

 

만든다. 그로 인해 허리, 척추가 영향을 받아 요통이 생기고

 

심할 경우 척추가 휘거나 디스크로 발전한다.

예를 들어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로 포개어 앉는 습관이

 

있다면 왼쪽 골반에 체중이 과하게 실리게 되고 오른쪽 골반

 

근육들은 과다하게 당겨지게 된다.

이런 자세를 자주 반복하면 허리 근육에 비정상적인 스트레스


 

가 지속돼 통증이 생긴다.

골반이 비뚤어지면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척추도 함께 휘는

 

특성이 있다. 심해질 경우 뒤에서 볼 때 I자로 곧게 있어야

 

하는 척추가 S자로 휘어지는 '후천성 척추측만증'이 생길

 

수도 있다.

또 다리를 꼬면 상반신의 하중이 한 쪽으로만 쏠리게 된다.

 

이렇게 되면 척추의 뼈마디를 지탱해주는 디스크가 빠져 나

 

오는 '추간판 탈출증', 일명 허리디스크가 될 수 있다.



다리 꼬는 습관은 하지정맥류를 부르기도 한다. 하지정맥류란



 

종아리의 정맥이 늘어나 파란핏줄이 뭉쳐져 보이거나 밖으로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질환이다.

정맥 속 혈액은 동맥과 달리 자체 추진력이 없어 주변 근육의

 

도움으로 심장으로 올라간다. 이때 문제가 생겨 정맥이 올라

 

가는 길이 막히면 정맥이 팽창돼 하지정맥류가 생기게 된다.



특히 다리 꼬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의 종아리는 파란 정맥이


 

비춰 보이는 경우가 많다. 다리를 꼬게 되면 피부 가까이에

 

있는 정맥이 쉽게 눌리면서 혈액순환이 방해받기 때문이다.

피부가 얇은 다리 뒤 쪽은 지나가는 정맥이 많을 뿐더러 피부

 

에 더 가까이 있기 때문에 다리를 꼴 때 위에 얹은 다리 종아


 

리에 주로 정맥류가 생기게 된다.


















 


 


 


 


     Kwang yun's Art


                  

Petra Nemc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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