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 평화재향군인회(가칭), 평화군인사랑회::

 
 
 
 
 
 
 

HOME > 평군게시판 > 쉬어가는 공간



 정헤신의 그림에세이<도덕적 인간>

2010-11-11 06:22:48, Hit : 2252

작성자 : 참샘










자신의 신체적 결함이나 짧은 학력 등을 소재로 자학개그를 하는 이들,
적지 않습니다. 사적으로도 그렇지만 연예인 중 일부는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부각해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로 삼기도 합니다.

그런데 훗날 보면,
그 흔적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살을 뺀다든가, 성형을 한다든가,
가방끈을 늘려 놓는 등의 방법으로 자학개그의 소재로 삼았던
자기 결점을 필요 이상으로 보완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으론 안 그런 척 했지만 그로 인해 심각한 심리적 내상을
입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상처 난 자리에 소금을 뿌리고 또 상처를 내는 식의 자학행위가
계속되었으니 그럴 수밖에요. 지속적인 자학행위를 견뎌낼 심리적
맷집을 가진 사람은 단언컨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뿐입니다.

우리가 누군가의 부도덕한 행위에 핏대를 올리는 것은 그로 인해
나를 포함한 다수의 평안이 침해당할 수 있다는 현실적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런 관점을 자기애라는 개인적 영역에도 적용해 본다면,
자기를 존중하지 않고 충분히 돌보지 않는 것처럼 부도덕한
행위가 세상에 또 있을라구요.

자신에게만큼은.. 도덕적 인간으로 살기를 적극 권합니다^^






68
  정혜신의 그림에세이 <치유적 밥상> 
 참샘
2580 2010-10-20
67
  정혜신의 그림에세이 
 참샘
2424 2010-10-26
66
  정혜신의 그림에세이 <길동무들> 
 참샘
2342 2010-10-29
65
  전자 레인지의 위험성<양재혁 박사님 보내옴> 
 참샘
2623 2010-11-02
64
  정헤신의 그림에세이<나라는 사람> 
 참샘
2606 2010-11-03
63
  죽는 순간의 느낌<김수복 회원님 보내옴> 
 참샘
2415 2010-11-06
62
  민둥산(강원도 억새꽃 축제) 
 참샘
2572 2010-11-06
61
  정헤신의 그림에세이<나라는 사람> 
 참샘
2270 2010-11-06
  정헤신의 그림에세이<도덕적 인간> 
 참샘
2252 2010-11-11
59
  정혜신의 그림에세이 <나라를 구하다> 
 참샘
2169 2010-11-19
58
  적벽대전 감상문<김수복 회원님 보내옴> 
 참샘
2343 2010-11-23
57
  정혜신의 그림에세이 <툰드라의 법칙> 
 운영자
2340 2010-11-25
56
  정혜신의 그림에세이 <동질감> 
 참샘
2154 2010-12-02
55
  정혜신의 그림에세이 <추측과 착각> 
 참샘
2265 2010-12-09
54
  정혜신의 그림에세이 <생각의 자유> 
 참샘
2219 2010-12-15
53
  간첩 식별 
 정의로
2041 2010-12-16
52
  이래도 되는겨?<양재혁 박사님 보내옴> 
 참샘
2147 2010-12-18
51
  世界風景/BBC放送選定 50景<양재혁 박사님 보내옴> 
 참샘
2819 2010-12-21
50
  정혜신의 그림에세이 <환상통> 
 참샘
2072 2010-12-22
49
  정혜신의 그림에세이 <웃음공양> 
 참샘
2724 2010-12-29

[1]..[21] 22 [23][24][25]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