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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보 파이핑 현상 확인” 4대강 보 안전성 우려 /김기범 기자

2013-01-15 13:56:21, Hit : 4846

작성자 : 운영자
- Link #1 : khan_art_view.html?artid=201301142159235&code=940701

ㆍ칠곡보 등 6곳 불균등 침하도

4대강 사업으로 설치된
낙동강 합천보에서 파이핑 현상이 일어났고 보의 안전성을 심각히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는 주장이 환경단체에서 제기됐다. 지난해 11월 합천보에서 파이핑을 발견했다고 주장하자 정부가 배사문(토사가 흘러나오는 문)에서 물이 나온 것이라고 해명한 것을 재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4대강조사위원회·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14일 서울 누하동 환경운동연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합천보 우안에 조성한 공원 아래로 물이 스며들어 물길이 생기는 파이핑 현상이 추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보 아래에 있는 모래가 쓸려나가면서 물길이 생기고 모래가 계속 쓸려나가게 되면 보 본체가 주저앉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낙동강 합천보에서 지난해 9월 ‘파이핑’ 현상으로 보이는 물줄기가 솟아나오고 있다. | 4대강조사위원회 제공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지난해 11월 4대강사업본부는 파이핑 현상이 아닌 토사를 흘려보내는 배사문에서 물이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배사문은 물가에서 50m가량 떨어져 있다”면서 “파이핑 현상은 물가에서 10~12m가량 떨어진 곳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에서 촬영동영상과 합천보의 도면 등을 근거로 공개했다.

박 교수는 “합천보 우안에서 발견한 물이 부글부글 솟구쳐 오르는 현상은 파이핑 현상이거나 보를 구성하는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며 “파이핑 현상이 아니라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것이라면 더욱 심각한 사태”라고 말했다. 그는 “현장조사 결과 칠곡보를 비롯해 적어도 6개의 보에서 구조물이 불균일하게 침하하는 ‘부등침하’가 일어난 것이 확인됐지만 국토부는 부등침하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며 관련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부등침하는 건물의 안전성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며 구조물의 종류에 따라 수명이 다한 것으로 평가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보 본체에서 부등침하가 발생되고 계속 진행되면 보가 주저앉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환경단체들은 기자회견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있는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앞에서 “박근혜 당선인은 대선 후보 토론에서 약속한 대로 4대강 사업을 철저히 검증하고 평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4대강 사업을 엄밀하게 검증할 가칭 ‘4대강 사업 국민검토위원회’를 구성해 4대강 사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파이핑 (Piping)

상류에서 흘러온 물이 보나 둑의 밑으로 스며들어 파이프 모양의 물길이 생기는 누수 현상을 말한다. 지반의 모래가 쓸려나가며 만들어진 물길로 모래가 계속 하류 쪽으로 흘러가게 된다.<경향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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