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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보기-[자이툰부대 철군]"평화재향군인회" 의 파병반대, 자이툰 부대 철군 의지 관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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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5 23:10:59, Hit : 5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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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재향군인회" 의 파병반대, 자이툰 부대 철군 의지 관철
지난 서울역 "자이툰부대 철군" 을 주도한 평화재향군인회가 이번에도 평화재향군인회 표명렬상임공동대표(집회 신고자)의 의지로 서울역에서 다시 모인다.
일시 : 2007년 10월 28일(일) 3시 장소 : 서울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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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23일 대국민 담화 형식을 통해 이라크 주둔 자이툰 부대의 파병 1년 연장 방침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실상 여권인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대선후보가 ‘연장 반대’ 입장을 공식 표명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정후보는 22일 당사에서 손학규·이해찬·김근태·오충일 공동선대위원장과 만나 5인 명의로 자이툰 부대의 파병 연장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채택했다고 정후보측 최재천 대변인이 전했다.
정후보 등은 합의문에서 “대통령과 정부가 한·미동맹 등을 고려해 자이툰 부대 파병연장 동의안을 제출한 취지는 이해하지만, 지난해 국회가 파병기한을 1년만 연장키로 한 국민과의 약속은 존중해야 한다”면서 “자이툰 부대는 이라크로부터 철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 한·미동맹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이라크 철군 문제에 대해 당이 단합된 모습으로 일사불란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 당내 이견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최대변인은 “당과 선대위, 후보자는 일부 생길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언급은 있었으나 모두 원칙들이 강했고, 신당이 책임있는 자세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이뤄져 이견 없이 곧바로 합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당 지도부는 이날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민여론과 미국내 여론, 한국의 국익 등을 감안해 (파병 연장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최재성 원내대변인이 밝혔다.
대선후보 중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정부의 파병 연장은 미국 주도의 범죄행위 참가를 1년 더 진행하겠다는 부도덕한 결정”이라며 동의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창조한국당(가칭) 문국현 후보도 “국회는 3년여간 자이툰 부대 파병으로 국민께 혼선과 부담을 드린 점을 반성하고 파병 연장 방침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장수 국방장관은 23일 계룡대에서 열리는 국회 국방위의 해군본부 국감에 참석, 자이툰 부대의 파병 1년 연장을 골자로 하는 임무종결계획서를 보고할 예정이다. 그러나 파병 연장 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되더라도 통과에는 난항이 예상된다. 의석수 141석의 원내 1당인 신당과 9석의 민노당이 모두 반대할 경우 파병연장 동의안 부결에 필요한 150석을 넘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박형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자이툰 파병 연장 문제와 관련해 정부로부터 아직 공식 입장을 통보받은 바가 없고 자세한 자료와 정보를 분석하지 않았다”면서 “당과 후보는 공식 입장을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대변인은 “향후 여러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장을 결정할 것이다. 서두를 일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보는 지난 6월 당내 경선과정에서 “한·미동맹을 고려한 단계적 (철군) 추진”으로 파병 연장에 긍정적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국익을 고려해서 내린 결정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사실상 연장 찬성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이후보와 최종 입장 조율을 거쳐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론을 결정키로 했다.
〈김광호·김재중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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