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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찬 상임대표]한일 우정의 삼계탕 잔치

2006-01-27 12:03:39, Hit : 9651

작성자 : 평군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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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찬 상임대표]논평
한일 우정의 삼계탕 잔치
= 독립군과 광복군 살아 계셨다면 그 닭고기 맛을 어떻게 평가할까요?=
지금 서울에 소재해 있는 <민주화 운동 기념 사업회>에서는
함세웅 이사장과 문국주 상무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 행사를 반대하는 목소리로 시끌벅적하다.

문제의 요지는
(1)광복 60주년 기념 한일 우정의 잔치라는 명목으로
재일교포 8만 명과 일본인 2만 명에게 삼계탕 잔치를 열어준다는 것과
(2)케리 케네디 인권 사진전을 미국 관계자의 숙식비까지 제공하면서 열어준다는 것이다.

어째서 민주화 운동의 본산이라고 자부하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광복 60년 기념 한일우정의 삼계탕 잔치라는 발상을 하게 되었는가?

현 시점 정세적 분석에서 한일간이 우정을 다지는 삼계탕 잔치를 할 정도로
상호우호적인 돈독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느냐는 것이다.

특히 일본 고이즈미 수상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연속적으로 강행하면서
우리를 깔보거나 능멸하는 치욕적 울분을 금치 못하는 판국에 마치 이를 찬미라도 하듯이
한일우정 삼계탕 잔치를 한다는 것은 지극히 굴욕적이며 민족적 자존심을 깡그리 무시해버리는 처사이다. 

  또 한 가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광복 60주년을 허와 실로 분별하는 사학적 판단의 문제다.
우리들이 8.15 이후 수많은 희생을 치르면서 민주화와  자주 통일을 위해 싸웠던 그 모두는
광복이 광복으로 이어지지 못해서이다.
해방이 되었다고 하지만 순간이고 바로 미군정 미식민지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뿐만 아니라 친일민족반역자를 한 사람도 처단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들은 바로 친미파로 재등용 되면서
반공독재로 사대수구로 둔갑하면서 장장 반세기간을 이 땅을 지배했다.

아직도 그 권위주의적 수구세력의 뿌리가 강하게 잔재해 있는 현실적 조건에서
광복 60년을 기념하는 한일우정의 잔치를 벌인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국민의 선두에 서서 민주화 운동과 자주통일운동을 이끌어 가야 할 민주화 운동기념사업회가
한일우정 운운하는 민족적 정서에 역행하는 사업을 추진한데 대해서 응분의 책임을 져야하고
이를 주도한 함세웅 이사장과 문국주 상무이사는 즉각 사임할 것을 촉구한다.

                             2006.01.27.

                                     김   상   찬

 



잠시들린 손님
일본군국주의 부활을 반대하는 것과 한일 민간간 친선을 강화하는 것은 서로 다른 문제일 것입니다. 이웃의 민간인들 불러서 삼계탕 좀 대접한다고 해서, 그거 안된다고 그럴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삼께탕 정도 먹일 능력은 되지 않나요? 일제시대처럼 억압과 수탈로 가난에 쩌들었을 때라면, 이런 행위가 바보스럽겠지만, 지금은 우리 국력도 컸는데, 좀 더 어른스럽게 끌어당길 건 당기고, 견제할 건 견제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삼계탕 한그릇에 친일이니 사대니 하는 거 붙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비유컨대 아직 엄연히 총칼 겨누고 있는 북한괴뢰도당에게 왜 쌀을 주느냐고 하면 시대착오적이라고 비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민간끼리 교류해서 서로를 이해하는 폭을 넓히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서로 이해가 넓어져야 <니들, 군국주의 부활은 이웃나라에 얼마나 고통인 줄 아느냐>는 말 한마디라도 먹혀들어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군국주의의 화신 고이즈미, 그를 선출하는 일본국민들... 일본국민들 속에 이웃나라와 화해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는 풍토가 넓어지지 않으면, 광복군처럼 고이즈미에게 총들고 굴복시킬 겁니까? 어르신들의 기개는 존경하나, 방법은 좀더 글로벌 시대에 맞게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어떨지요? 2006-01-31
10: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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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광복 60주년 기념일이라는 주제가 중요하겠지요. 삼계탕은 다른 모임 다른 때 많이 먹으면 안되나요? 그 의의와 의미가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일반적인 개념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매우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이었습니다. 읽는 사람의 입장에따라 다르겠지요! 2006-02-26
10: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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