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 평화재향군인회(가칭), 평화군인사랑회::

 
 
 
 
 
 
 

HOME > 게시판 > 보도자료



 [CNBNEWS]북핵 포용정책으로 남북 윈윈을

2006-10-28 08:28:12, Hit : 2294

작성자 : 조직국장
북핵 포용정책으로 남북 윈윈을










  원본 사진 보기






19일 방한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북핵 문제에 관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한국 정부에 대북제재 동참을 주문할 것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시민사회와 종교계가 미국의 강경 일변도 대북제제에 대해 한 목소리로 심각한 우려의 뜻을 시했다.

전국민중연대 등 103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정동 성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라이스 장관 방한과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 즈음한 한국시민사회단체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역행하는 미국의 대북제재 동참요구에 한국 정부가 분명한 반대 뜻을 밝혀야 한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 시민·사회단체, “미국 압력에 줏대있게 저항해야”

오종렬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상임의장은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동참 요구는 한국 정부를 대북제재의 최전선에 불러 세우고, 남북이 합심해서 일군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사업도 망가뜨리려는 것”이라며 “정부는 전쟁위기를 통해 이익을 챙기려는 미국의 압박에 분명한 반대 뜻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표명렬 평화재향군인회 상임대표도 “PSI나 금강산관광 중단, 개성공단중단 하는 것이 전쟁을 방지하는 방법이라면 찬성한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전쟁이 벌어질 수 있는 방법이다”면서 “친일세력·사대주의 세력은 민족이 어떻게 되든지 전쟁으로만 몰고 가려고 한다”면서 전쟁불사론 등으로 위기감을 고조시키는 보수세력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한편, 김은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은 “미국에서 금강산관광 중지 등 압력을 가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전 국민적인 ‘금강산가기 캠페인’을 벌여 평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하영 다함께 운영위원은 “북 핵실험은 미국의 부시정부가 북한에 가해온 압박의 결과이다. 포괄적핵확산방지조약 비준을 거부하는 미국이 북한을 비난하는 것은 위선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미 북에 쌀·비료·시멘트 지원 등을 중단한 상태인데 PSI에 거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중단된 인도적인 지원도 즉각 재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정주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은 “인도적 차원에서 금강산관광 등을 지속해야한다는 정서가 일반적인 상황에서 미 국무장관이 한국 정부를 압박하는 것을 두고봐서는 안될 일”이라면서 “6자회담이든 북·미간회담 등을 통해 대화로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종교계, “대화와 포용정책만이 한반도 평화 위한 길” 한목소리 불교·개신교·천주교·원불교 4개 종단도 이날 조계사 설법전에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종교계는 한 목소리로 “북한과의 직접적인 대화와 정부의 대북포용정책만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이다”고 주장했다.

종교인들은 “부시정부가 북한 정권의 성격을 바꾸려는 시도를 포기한다면, 10여년에 걸친 파국으로 치닫는 핵 정국을 해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미국이 북과 직접대화를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대한다. 만일 미국이 이 문제를 방치해 한반도 긴장을 촉발하거나 북이 핵보유국이 되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미국의 평화수호에 대한 의지뿐 아니라 무능함까지 더하여 강력하게 비판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종교인들은 또한, 정부에 대해 포용정책을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이들은 “포용정책은 6·15남북공동선언을 가능케 했고 남북이 상생하자는 정책이다”면서 정부에 “일관된 대북 포용정책으로 한반도 평화를 보장해 국민들을 안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교인들은 북한에 대해서는 “9·19성명에 명시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확신을 다시 한번 천명하고 북·미간 대화를 통해서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 주어야 한다”면서 “북 핵미사일은 남측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며, 미국과 협상을 위한 것이고 원만한 협상이 타결된 후에는 핵을 폐기할 것이라는 신뢰를 주어야한다”고 촉구했다.

- CNBNEWS 오재현 기자      www.cnbnews.com

* 조직국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7-25 16:18)



[오마이뉴스]시민단체 "라이스 장관 방한을 규탄한다"
"평화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국민들이 알려줄 것"(민중의 소리, 표대표기사) [1]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