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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시민단체들 “美 눈치보다 희생…즉각 철군을”

2007-02-28 14:11:22, Hit : 2398

작성자 : 조직국장
시민단체들 “美 눈치보다 희생…즉각 철군을”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기지에 파병된 다산부대 소속 윤장호 병장(27·통역병)의 죽음이 전해진 27일 시민단체들은 윤병장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정부의 안일한 대책이 이 같은 불상사를 낳았다”고 일제히 비판했다.

참여연대 이태호 협동사무처장은 “정부가 한국군이 안전한 곳에서 근무한다고 말해왔지만 실제로 바그람 기지는 테러조직의 표적이 되고 있는 곳”이라며 “인도적 명분도 약한 상황에서 미국의 눈치를 보며 5년째 파병을 연장해왔던 것이 한 젊은이의 목숨을 앗아가버렸다”고 말했다.

바그람 기지는 미군이 알카에다나 탈레반 용의자들을 수용하며 고문 등 인권침해를 가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유엔 등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아왔다.

이처장은 “대규모 한국 병력이 파병돼 있는 이라크에서도 유사한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완전 철군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군 부대인 자이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아르빌은 이란과 이라크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이란과 미국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교전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평화재향군인회 표명렬 대표도 “미국의 일방적 요구에 따라 파병한 만큼 즉시 철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군에 대한 대테러 기본 방어교육을 강화하는 등 정부가 자국민 보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파병반대국민행동 김광일 기획위원은 “안타까운 죽음의 배경에는 부시 정부의 대테러전쟁과 이 전쟁을 지원했던 한국 정부의 파병정책이 있다”며 “정부가 약속대로 올해 상반기까지 이라크 자이툰부대 감군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완전히 철군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350여개 단체들이 모인 파병반대국민행동은 28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윤병장의 죽음과 관련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향후 철군 운동 계획을 논의하기로 했다.

〈김유진기자〉
* 조직국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3-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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